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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세컨드 브레인], 디지털시대,정보의 홍수에서 성공하기

by 쌈집사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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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뇌, [세컨드 브레인]을 읽고 디지털화시대의 막대한 정보의 홍수에서 살아남고 성공하기 위한 필수전략을 알아보고 우리의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세컨드 브레인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들이 각종매체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실시간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에게 쏟아진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에서 어떻게 유익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정보들을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안내를 제시하고 있다. 과거 정보가 신문이나 책 등 문서들을 통해서 전달되었다면 요즘 디지털시대에는 디지털 정보가 쏟아진다. 각종 매체 또는 유튜브 나 SNS를 통해서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종이에 적은 나만의 정보가 아니라 이미지, 문자, 영상등다양한 형태로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하고 정보를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대하여 같이 생각해보고자 한다.

디지털시대 정보의 홍수에서 성공하기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과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  흔히들 얘기하는 집안, 학벌을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것을 활용하여 결과를 만들어내기 까지는 성공하는 사람만의 습관이 있다. 거창한 습관은 아니다. 다만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계속 접했던 메모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다만 이 메모를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떻게 발전시키고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이다. 기록은 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기록(메모)을 통한 세컨드 브레인이 수행하리라 기대할 수 있는 네 가지 핵심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단순화시킨다. 복잡한 머릿속의 여러 생각들을 분리하여 추상적인 형태를 구체적인 형태로 만든다. 생각의 단순화를 통해 목표나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보일 수가 있다. 물론 일의 효율성도 더 높아진다. 둘째, 아이디어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밝혀낸다. 생각의 실용성을 부여하는 단계이다. 서로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생각들의 공통점을 찾아 연결시킬 때 시너지가 나올 수 있다. 셋째, 시간을 두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정보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보자. 정보도 성장하여야 한다. 처음에 정보를 접한 상태로 있으면 안 되고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넷째, 나만의 독특한 관점을 정교하게 다듬는다. 군더더기 부분을 제거하고 핵심만 추출해 내는 과정이다. 개인적으로는 보석세공의 과정과 비교하고 싶다. 이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동일한 정보를 접하더라고 어떻게 해석하고 자신에게 맞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그 정보의 가치는 달라지게 된다. 디지털 시대의 정보는 종이나 펜을 활용하기보다는 디지털 메모앱에 기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디지털 앱을 활용했을 때 정보를 분석, 취합, 정렬하는데 더 효율적이다. 디지털앱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은 우리의 뇌와 눈의 역할은 한다. 정보를 한눈에 볼 때 각각 다른 정보의 연관성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과거 연말, 연초 되면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계획을 세우곤 했다. 이제는 이러한 것들이 디지털앱을 통해서 행해질 때 보다 체계적으로 스케줄 및 정보 관리가 용이하다. 디지털메모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를 기록하는 툴이 아닌 그 정보를 체계화하는 방법이다. 메모를 수집하고 그 중요도에 따라 구분표시를 하고 핵심적인 키워들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다. 

활용하기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누군가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눈다. 이러한 평범한 이야기들 속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깨닫고 활용하는가이다. 어릴 적부터 선생님이나 어른들에게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어느 정도 나이가든 지금 시점에 그 말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된다. 가끔씩 아들이 유튜브 얘기를 많이 한다. 많이 마른 체형의 나에게 운동을 해서 살찌우는 유튜브를 촬영하라고 한다. 유명 연예인보다 아빠 같은 일반인이 운동하는 영상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사실 나는 172cm에 52kg이다.  아들의 말을 자주 흘려듣곤 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이야기가 생각났다. 처음부터 가치 있는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디지털메모를 통해서 우리가 가치를 불어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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